CL 最近在instagram上宣佈，即將在12月4日（即明天）推出個人專輯《以愛之名（In the name of Love）》。這是她今年11月初離開YG後的首個作品，而她亦在網上分享了一篇對於過去13年音樂生涯的感悟，直指自己很珍惜「CL」這個名稱背後承載的意義，希望以後能延續13歲的自己當初許下的音樂夢，為大家繼續提供動人的音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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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보기도 전에 달리기 시작해 걷는 법도 쉬어가는 방법도 모른 채 13년 동안 많은 걸 이루고, 많은 걸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 자신을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는 CL로 살아올 수 있어 행복했고, 또 여러분이 나눠주신 사랑이 저 자신을 다시 채워주었습니다. 13살 채린이처럼,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누군가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시 CL로 돌아가 하나씩 스스로 해나갈 거에요. 제가 경험한 시간과 추억, 그리고 감정을 함께 나눌 생각에 오랜만에 신이 나고 설렙니다. 이 세상 모든 CL을 위해. 사랑의 이름으로, CL

A post shared by CL (@chaelincl) on Dec 1, 2019 at 12:02pm PST

不怕沒有伯樂，今次主動回歸樂壇的CL勇敢指出不願再等其他人來選擇自己。很具音樂才華的CL自出道就很有台風，霸氣的她在舞台上的表演每次都很精彩。CL還在2018年登上平昌奧運閉幕舞台，她的這個表演更是令大家記起Girl Crush始祖的威嚴。